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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직장인 10명 중 4명 "결혼식에 봉투만 전달"… 적정 축의금 평균 6만5000원

- 인크루트, 직장인 회원 478명 설문조사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결혼식 축의금의 적정 액수는 평균 6만500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토이미지



직장인 10명 중 4명은 결혼 청접장을 받으면 식장에 참석하는 대신 봉투만 전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적정한 결혼축의금은 평균 6만5000원이었다.

21일 인크루트가 직장인 회원 47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대다수(92.3%)는 결혼식 참석에 부담을 느낀적이 있다고 답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경제적인 부담'(45.6%)이 가장 많았다. 이어 '시간적 부담'(25.4%), '거리적 부담'(19.6%), '심리적 부담'(9.0%) 등의 순이었다.

부담을 느끼지만 대다수는 성의 표시는 했다. '부담스럽더라도 참석한다'는 답변이 45.2%로 가장 많았고, '축의금만 보낸다'(40.8%)는 답변도 적지 않았다. '축의금을 전달하지 않고, 참석도 하지 않는다'(11.9%)는 응답자는 10명 중 1명 정도였다.

직장인들이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지인 결혼식 축의금 액수는 평균 6만5733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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