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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예보, 은닉재산회수를 위한 '정보공유 실무협의회 워크숍' 개최

예금보험공사가 23일 '2018년도 정보 공유 실무 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예금보험공사



예금보험공사가 유관기관 간 조사 회수 노하우를 공유하고 각 기관의 장점 벤치마킹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2018년도 정보 공유 실무 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정보공유 실무협의회는 예보, 대검찰청, 관세청, 서울세관, 서울시청,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 15개 유관기관의 실무자가 참여해 은닉재산 조사 및 회수 업무를 공유하는 협의체로 지난 2010년 9월 구성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예보의 금융부실 관련자 은닉재산신고센터 운영현황' 및 '중재를 통한 해외 분쟁 해결'에 대한 주제를 발표하고 신고 활성화를 위한 개선방안과 해외회수 시 소송 중재의 장단점 등에 대해 토의할 예정이다.

예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보공유실무협의회의 참여대상을 확대하고 협업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를 기반으로 금융기관 등의 부실관련자, 세금체납자, 범죄자 등의 은닉재산을 철저히 추적해 환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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