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금융위, KT화재 관련 금융권 영향 점검회의 열어

금융위원회가 25일 긴급회의를 열고 KT화재관련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가 25일 긴급회의를 열고, KT아현지사 화재에 따른 인터넷 뱅킹 카드 결제 등 정보통신을 통한 금융서비스 영향을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를 당부했다.

금융위원회는 이날 오후 최종구 금융위원장 주재로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금융회사의 복구 현황과 대책 등을 논의했다.

지난 24일 오전 KT아현지사 화재 이후 대다수 은행들의 ATM(자동화기기)서비스는 중단됐고, 일부 은행은 상담센터 업무, ARS인증 불가로 이체업무가 제한됐다. 은행들은 대체 회선 복구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카드사는 일부 가맹점에서 결제 장애가 발생했지만, 대부분의 VAN사 대형가맹점은 SKT, LG U+등 타사망으로 우회조치를 완료한 상태다.

일부 증권사의 ATM과 ARS서비스도 장애가 발생했지만 서비스 복구를 진행하고 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금융감독원, 금융권 협회, 은행, 카드사 등과 긴밀히 협력하여 국민들이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신속히 조치할 것"을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