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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우리동네 시장나들이 40개 전통시장으로 확대

용산구 용문전통시장 모습



서울시는 지난 7월 초 8개 시장의 시범사업으로 첫발을 내디딘 ‘우리동네 시장나들이’ 행사가 올해 하반기 40개 전통시장으로 확대된다고 25일 밝혔다.

우리동네 시장나들이는 서울 시내 곳곳에서 가고 싶은 시장, 즐길 수 있는 시장을 만들기 위해 상인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이벤트다. 행사에는 총 3만6000여명의 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 대학생, 부녀회, 노인정 등이 참여했다.

우리동네 시장나들이는 시장별 고유특성(재래시장, 상점가, 도매시장 등)에 맞는 이벤트 행사 모델을 개발하고, 소비자 패턴 변화에 대한 유입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운영돼왔다.

시는 시장나들이 행사를 희망하는 상인회가 어린이집 등과 연계한 행사를 신청하면 행사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그동안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는 대형마트 휴업일인 매월 2, 4째주 일요일에 진행해왔다. 그러나 휴무시장, 도매시장, 상점가 등 164개 시장에서 참여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었다.

이에 시는 획일적인 행사가 아닌 유형에 맞는 행사 기획과 지역주민이 참여를 높이기 위해 상인회 주관의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영등포구 영등포청과시장은 추석 명절 이벤트 행사를 통해 추석맞이 선물용 과일 30% 할인 이벤트로 시장홍보와 함께 지역주민과의 유대관계를 다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 일정 금액 이상을 구매하면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해 시장 고객 1000여 명이 시장을 재방문하도록 만들었다.

강동구 암사종합시장은 ‘선사문화축제와 함께 암사종합시장을 즐기세요’를 모토로 축제와 시장을 연결했다. 강동구 주민 1만5000여명이 강동선사문화축제를 즐기고 가까운 우리동네 시장을 재방문하도록 운영했다.

용산구 용문전통시장은 지난 7월부터 상인회 주관으로 어린이집 등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추진해왔다. 어린이집 아이들과 학부모 등 1300여 명이 시장쿠폰으로 직접 장보기를 해보는 장보기체험, 숙명여대 학생들이 봉사하는 페이스페인팅, 천원으로 사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를 맛보는 음식체험, 키다리 아저씨, 버블쇼, 마술쇼 등의 문화체험을 진행했다.

조인동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우리동네 시장나들이 행사는 상인회와 지역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행사”라며 “상인뿐만 아니라 어린이, 학부모, 부녀회 등 많은 지역주민이 만족하고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2019년부터는 상•하반기 2회 이상으로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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