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지난 4월 시작된 전국투어 2018 'KB평생사랑 콘서트'가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고 25일 밝혔다.

KB평생사랑 콘서트는 장기거래 우수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평생사랑'으로 이름짓고,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대규모 고객초청 문화행사다.

올해는 대규모 전국투어 콘서트로 기획돼 상반기 경서지역을 시작으로 총 13개 지역에서 약 2만5000명의 고객이 함께했으며, 지난 21일 전북지역에서 대미를 장식했다.

이번 전국 투어 콘서트에서는 YB(윤도현밴드), 이은미, 김범수, 홍지민, 최정원, 마마무, 김태우, 최백호 등 총 16팀이 참여해 전 세대 관객과 공감할 수 있는 무대를 펼쳤다.

특히 KB국민은행 임직원들은 전국의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웰컴 패키지 물품'을 준비했고, 전문작가의 포토타임 및 KB 카페테리아 등을 운영해 고객들의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