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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재테크

상호금융 미지급금 1240억원…'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은 다음달 4일부터 모든 상호금융조합의 미지급금을 금융포털 '파인'의 '내계좌 한눈에'를 통해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기존에는 배당금이나 출자금 등 상호금융권역의 미지급금을 은행 등의 휴면예금과 함께 한번에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가 없어 4개 상호금융중앙회 홈페이지 등에서 권역별로 조회해야 했다.

지난 9월 말 기준 현재 상호금융의 미지급금은 1240억원에 달한다.

앞으로는 인터넷(PC)으로 '파인'의 '내 계좌 한눈에' 메뉴 또는 모바일 전용앱에 로그인한 후 '저축은행·상호금융·우체국'을 선택해 미지급금을 조회하면 된다. 탈퇴 조합원을 포함해 상호금융 조합원이 찾아가지 않은 배당금 및 출자금 관련 정보를 알 수 있다.

고객은 거주지 등의 인근 조합을 방문해 환급 관련서류를 작성·제출하면 미지급금을 수령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