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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미래엔, '2018 교실에서 찾은 희망' 시상

'2018 교실에서 찾은 희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미래엔



교육 출판 전문기업 (주)미래엔은 지난 26일 월드비전과 EBS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8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 시상식에서 학교부문에 각리중학교, 교사부문에 선장초등학교 조윤 교사에게 미래엔 사장상을 시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미래엔은 학교 폭력을 예방하고 행복한 학교와 교실 문화 정착을 돕기 위해 2014년부터 5년 연속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을 공식 후원하고 있다. 지난 5년 동안 총 9000만원의 후원금과 미래엔 출판 브랜드 '아이세움', '북폴리오', '와이즈베리'에서 출간한 약 1억4000만원 상당 도서 총 1만3350권을 지원했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한 캠페인은 올해 '따뜻하게 말해줘'를 주제로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총 14주간 전국 초중고 1114개 학교에서 총 5만76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미래엔은 캠페인 기간 중 주차별로 선정된 이주의 학교 14교와 지역우수학교 38교에 도서 100권씩 총 5200권을 증정했다. 또 캠페인 진행을 위해 총 2500만원의 후원금도 지원했다.

미래엔 관계자는 "학교 폭력이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요즘, 학생과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동참하기 바라는 마음에서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을 꾸준히 후원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엔은 학생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엔은 '교실에서 찾은 희망' 후원 외에도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과 공평한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미래키움독서단, 학교폭력예방 뮤지컬 후원, 목정미래재단을 통한 장학금 지원 등 학생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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