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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일렉트로룩스 컴팩트 블렌더 "작지만 강한 힘", 물병째로 갈아서 들고나갈 수도

일렉트로룩스 익스플로어7 컴팩트 블렌더(소프트샌드 색상) 구성품. 믹서용기, 본체·다목적 다지기, 테이크아웃 보틀(왼쪽부터) /구서윤 기자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블렌더(믹서기)를 활용해 생과일주스나 요거트 등을 집에서 갈아 마시는 홈카페족이 늘고 있다. 블렌더는 주스, 스무디 등의 음료를 만드는 데에 쓰일 뿐 아니라 죽, 조미료 등 요리에도 활용된다.

일렉트로룩스의 익스플로어7 컴팩트 블렌더를 사용해봤다. 소프트 샌드 색상으로 은은한 디자인을 갖춘 소형의 블렌더임에도 힘은 강력했다. 컴팩트 블렌더는 900와트(W)의 힘을 갖추고 있다.

컴팩트 블렌더는 본체, 테이크 아웃 보틀, 유리 재질의 다목적 다지기로 구성돼 있다. 본체 크기는 137×166×375㎜이고 무게는 3.1㎏으로 다소 묵직한 느낌이 들었다.

전키 코드를 연결하고 전원 버튼을 누르면 5개 버튼에 하얀 LED 불빛이 들어온다.

컴팩트 블렌더에는 맞춤형 레시피 기능인 '얼음 분쇄', '스무디' 버튼, 속도 조절과 펄스 기능인 '1', '2', '펄스' 버튼이 갖춰져 있다.

컴팩트 블렌더는 미니 블렌더에선 유일하게 스마트 펄스 기능을 갖춰 원하는 식감에 맞춰 입자의 크기 조절을 할 수 있다.

굵은 입자의 블렌딩을 원할 경우 펄스 버튼과 함께 1을 누르면 되고 죽 같은 고운 입자의 블렌딩을 원할 경우 펄스와 2를 누르면 된다.



당근과 사과를 잘라서 용기에 넣고 속도 1 버튼을 눌렀다. 6중 칼날이 당근과 사과를 굵직하게 갈아줬다. 당근과 사과의 알갱이가 씹히는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속도 2 버튼으로 갈아주면 알갱이가 거의 씹히지 않아 부드럽게 넘길 수 있었다.

BPA-Free의 트라이탄 용기를 사용해 환경 호르몬 걱정 없이 뜨거운 재료의 조리도 가능하다.

테이크아웃 보틀에 칼날을 장착해 음료를 만든 후 뚜껑만 닫아서 바로 외출할 수 있다. /구서윤 기자



얼음만 넣고 얼음 분쇄를 누르니 얼음이 곱게 갈렸다. 냉동 바나나 같은 단단한 재료도 쉽게 갈린다.

600ml 용량의 테이크아웃 보틀에 칼날을 장착해 음료를 만든 후 뚜껑만 닫아서 바로 외출할 수도 있다. 블렌더에서 갈고 보틀에 옮기는 번거로운 과정이 필요 없었다.

본체 하단에는 미끄럼을 방지하는 고무 발판이 붙어 있어 한 자리에 고정시킬 수 있다.

일렉트로룩스 컴팩트 블렌더의 가격은 소프트샌드 색상 19만9000원, 세라믹화이트 색상 16만9000원으로 롯데하이마트,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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