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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교육부-교사노조연맹, 16년 만에 단체교섭

교사노조연맹, 교권·학생 교육권 강화와 교원 복지·근무여건 개선 등 60가지 요구

교육부



교육부와 교사노동조합연맹(교사노조연맹)은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18년 단체교섭을 위한 제1차 본교섭을 시작한다.

교사노조연맹은 서울·경기·광주·경남 교사노동조합, 전국중등교사노동조합, 전국사서교사노동조합, 전남전문상담교사노동조합 등 7개 교사노조 연합체다.

양 기관 사이 단체교섭은 지난 2000년과 2002년 두 차례(당시 전국교직원노동조합·한국교원노동조합 참여) 실시돼, 이번에 16년 만에 열리는 것이다.

양측은 이번 교섭에 각 5명 이하로 구성된 실무교섭단을 꾸려 협의에 나설 계획이다. 교사노조연맹은 이번 단체교섭에서 교권 강화, 학생 교육권 강화, 교원·교육행정 전문성 강화, 교원 복지·근무여건 개선 등 60가지를 요구했다.

교사노조연맹 요구안으로는 ▲교실마다 공기정화시설 설치 ▲GMO 없는 친환경 학교급식 실시 ▲학교폭력대책자치위 주요 업무 교육지원청 이관 ▲성과급을 연구수당으로 전환 지급 ▲교원평가 제도 폐지 ▲내부형 교장공모제 확대 ▲사서교사·전문상담교사 확대 배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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