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NH농협은행, '투자금융지원시스템' 개발 완료

(왼쪽에서 다섯번째부터)NH농협은행 허병희 IT금융부장, 유윤대 부행장, 이헌구 투자금융부장 등이 27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투자금융지원시스템 개발 프로젝트 완료 보고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27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투자금융지원시스템' 개발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투자금융지원시스템은 효율적인 자산관리체계 구축과 신속한 경영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딜소싱(투자처 발굴) 단계부터 사후관리 단계에 이르는 전과정을 통합관리하는 시스템이다. 각종 자료를 집중화해 데이터를 축적해 활용하고, 실시간으로 투자금융 자산과 실적현황을 모니터링한다.

특히 기존의 차주·계좌단위 관리체계에서 사업단위 관리체계로 단위를 전환구축하며, 사업관리 및 운영 부분에 대하여 현재 BM특허(Business Model Patent) 출원과정에 있다.

투자금융지원시스템은 내년 금융지주 차원으로 확대 개발할 계획이며, 향후 농협금융 계열사간 시너지 확대에도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윤대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급변하는 금융시장에서 생존을 위해 투자은행(IB) 강화는 필수로 투자금융지원시스템은 농협은행 투자금융이 선도적인 지위를 확보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향후 빅데이터와 접목해 활용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