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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미래유산 제도' 성과와 향후 과제 모색하는 심포지엄 개최

서울시 CI./ 서울시



서울시는 30일 오후 2시 서울도서관 사서교육장에서 '미래유산 제도의 성과와 향후 과제 모색을 위한 자치단체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 미래유산'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 온 서울의 근·현대 유산이다. 시는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451개의 유·무형 유산을 서울 미래유산으로 선정했다.

심포지엄에서는 미래유산 관련 자치단체가 추진 과정에서의 성과를 발표한다. 관련 전문가, 자치단체가 미래유산 제도 추진의 향후 과제 등에 대해 토론한다.

서울시는 '서울 미래유산의 성과와 과제'를 발표한다. 성북문화재단은 장위동 봉제마을에 젊은 대학생의 숨결을 불어넣은 '봉제양명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전주시는 '전주 미래유산의 추진 방향과 선정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지난 1952년 문을 연 가장 오래된 다방 '삼양다방'의 보존사례를 대표가 직접 소개한다.

주제발표 후 토론이 이어진다. 정재정 서울시립대학교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김종헌 배제대학교 교수, 문승현 문화유산국민신탁 보전관리실장 등이 토론에 참여한다.

심포지엄은 미래유산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미래유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서울시 문화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영관 서울시 문화정책과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미래유산 관련 지방자치단체가 문화유산 보존 방안에 대해 교류하고, 상생 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라며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미래유산을 보존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질 수 있도록 미래유산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이 모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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