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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남자친구' 송혜교, 박보검과 '첫 만남' 눈길

(사진=tvN)



송혜교 박보검의 첫 만남이 눈길을 끈다.

오늘(28일) 오후 방송한 tvN 드라마 '남자친구'에서는 말레콘 비치에서 만난 차수현(송혜교 분)과 김진혁(박보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현(송혜교)은 말레콘 비치로 향했다. 비서 없이 혼자였다.

페리를 타고 가는 모습을 발견한 김진혁은 묘한 느낌을 받았다.

석양을 보러 꼭대기로 올라간 김수현은 난간에 앉아 있던 중 수면제를 복용한 탓에, 절벽에서 떨어질 뻔했다. 이를 진혁(박보검)이 구해줬다.

졸리다는 말과 함께 차수현은 김진혁의 어깨에 기대 잠이 들었다. 그리고 잠 때문에 구두를 땅으로 떨어트렸다. 한 시간 후 차수현은 눈을 떴고, 김진혁을 보고 “나한테 용건이 있는 건가요? 내가 왜 그쪽 어깨에?”라며 깜짝 놀라했다.

김진혁은 "내가 그렇게 한 거 아니다. 그쪽이 떨어지려는 그 찰나에 내가 잡아줬다. 안심해도 된다"고 설명하며 웃었다.

이에 차수현은 "도와달라. 내 구두 좀 가져다 달라"고 부탁했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석양을 바라봤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