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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로 감성 '구두주걱'…복고에 새로움을 더하다!

뉴트로 감성 '구두주걱'…복고에 새로움을 더하다!



플라스틱 휴대용 구둣주걱을 쓰던 한 모씨는 최근 친구로부터 구둣주걱을 선물 받았다. 발이 불편해 자주 구두를 벗는다는 한 모씨는 "사무실이나 식당에서 구두를 신을 때 편리하고, 무엇보다 모양이 예뻐 값어치를 충분히 하고도 남는다"며 "자신도 선배에게 같은 제품을 선물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복고에 새로움을 입힌 뉴트로(Newtro) 제품이 유행을 타면서 고가의 복고풍 제품을 찾는 수요가 마니아층을 중심으로 늘고 있다. 디자인 브랜드 '레썸'의 구둣주은 복고에 현대적인 디자인을 새롭게 더 해 인기를 끌고 있다. 구매자들은 손에 잡히는 느낌과 메탈이 주는 안정감이 가심비를 만족시키기에 충분하다.

일상생활에서 평범하고 실용적으로 사용하는 구둣주걱이지만, 자체 디자인된 구둣주걱에 레이저로 각인해 나만의 뉴트로를 만들 수 있다.

레썸 관계자는 "구매자의 대부분은 선물 받을 사람의 이름이나, 모임의 명칭을 넣어 주문한다."고 말한다.

한편, 구둣주걱에 대한 최초의 기록을 보면, 1563년 영국 엘리자베스 1세가 구두장인에게 구입한 것으로 되어 있다. 제품들에는 왕실을 상징하는 문양과 서명, 날짜, 이름 등을 새겨 넣어 고급스럽게 만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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