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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건축학과 학생들 '제12회 도시의 날 의왕시 도시설계 공모전'서 우수상

세종대 건축학과 학생들 '제12회 도시의 날 의왕시 도시설계 공모전'서 우수상

(왼쪽부터) 세종대 건축학과 정혜현, 임혜원 학생, 우아영 교수, 임차경, 김희곤 학생 /세종대학교



세종대(총장 배덕효)는 건축학과 학생들이 최근 개최된 '제12회 도시의 날 의왕시 도시설계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노후 공업지역인 의왕시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수상자는 세종대 건축학과 정혜현·임혜원·임차경·권은서·김희곤 씨 등 5명으로, 학생들은 '레일의 도시 내일의 도시 부곡'이라는 주제로 부곡동의 철도이미지를 활용한 도시재생 방안을 제안했다.

학생들이 제안한 계획은 '도시 내의 자생적 재생을 통해 낙후된 환경을 정비하고 생산활동을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한 리모델링과 신축'이다. 또한 의왕시에 중심축을 설정해 더욱 생기가 넘치는 부곡동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계획의 주안점이었다.

정혜현 학생은 "의왕시라는 도시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되어 철도 특구로서의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하고 있다"며 "우리의 계획안이 의왕시의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도해 주신 우아영 교수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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