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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옛 우정사업정보센터 계약조건 완화해 재매각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옛 우정사업정보센터 청사. /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4일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옛 우정사업정보센터 청사를 공공자산처분시스템인 온비드를 통해 재매각한다고 3일 밝혔다.

캠코는 이번 매각에서 매수자에게 계약금 및 중도금 환급이 가능한 계약해제권을 부여하는 등 계약조건을 완화하기로 했다.

이번 매각대상 부동산은 우정사업정보센터 청사로 사용되던 부지 및 건물 등으로 2013년 3월 해당 센터가 전남 나주로 이전해 현재 공실 상태다.

해당 부지는 강변북로 및 올림픽대로 등 간선도로 진·출입이 용이하고 동서울종합터미널 및 지하철 2호선 구의역과 인접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 광진구청 등 공공기관과 어린이대공원, 스타시티 등 생활편의시설도 다양하게 조성돼 있다.

특히 지난 1월 재정비촉진구역으로 지정돼 인접부지에서 개발 중인 복합업무단지와의 시너지효과와 동서울터미널 현대화사업 등 인근 지역 개발계획에 따른 후광효과도 기대된다.

입찰은 오는 4일부터 18일까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