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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울대 민경덕 교수, '국제자동차공학회' 석학회원 선정

민경덕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교수



서울대 공대(학장 차국헌)는 기계항공공학부 민경덕 교수가 국제자동차공학회(SAE International) 석학회원(Fellow)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국제자동차공학회는 자동차, 항공기, 상용트럭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학회로 전세계 1만2800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민 교수는 차세대연소시스템 분야의 학문적인 공헌과, 가상 NOx 센서 개발, 이중연료연소 전략, GDI엔진, 디젤엔진의 연소와 배출물 해석 연구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민 교수는 서울대 기계공학과에서 학사, 석사를 마치고, 미국 MIT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년간 박사후 과정 이후 독일 슈투트가르트 소재 다임러벤츠 중앙연구소에서 2년 동안 가솔린엔진 연구를 수행한 뒤 1997년 3월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교수로 부임했다.

국제자동차공학회의 회원 최고 등급인 석학회원은 탁월한 개인 업적, 기술 성취 실적, 전문 분야 총괄 경력 등을 고려해 선정된다. 1977년 이후 총 424명이 선정됐으며 올해는 학회 정회원 중 민 교수를 포함해 12명이 석학회원이 됐다. 현재 국내에 있는 회원 중 석학회원은 민 교수가 세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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