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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북한/한반도

박지원 의원 "김정은 위원장 답방, 올해 어려울 것"

박지원 의원 "김정은 위원장 답방, 올해 어려울 것"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 /메트로신문



김대중 전 대통령 시절 비서실장을 지낸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연내 서울 답방 가능성을 부정 평가했다.

5일 박 의원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김 위원장이 금년 방문하면 최상이지만, 어렵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또 "김 위원장의 답방은 필요한 것"이라며 "북한을 위해서도 북미정상회담으로 가는 길은 약속대로 답방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 방한이 갈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선 "우리 국민 30%는 답방을 반대하고 70%는 지지하고 있다"며 "이념 문제이기 때문에 갈등이 하나도 없다고는 볼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청와대는 이날 김 위원장의 답방 희망 날짜를 북측에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위원장은 연내 답방할 경우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기일인 17일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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