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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강남대, '제4회 한-체코 미래포럼' 성료

강남대, '제4회 한-체코 미래포럼' 성료

한국국제교류재단(KF) 승인·후원 '민간우수외교사업' 4년째 개최

강남대가 지난 4일 체코 외교부에서 개최한 '제4회 한-체코 미래포럼'에서 참석자들이 발표와 토론을 하고 있다. /강남대학교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는 지난 4일 체코 외교부에서 한-체코 양국간 교류 및 협력 증대를 논의하는 '제4회 한-체코 미래포럼'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포럼에는 현 한-체코 미래포럼 한국측 회장인 이병석 전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문승현 주체코대사, 이태식 전 주미대사, 문하영 전 주체코대사, 윤신일 강남대 총장, 임정혁 법무법인 산우 대표변호사, 윤용우 한국수력원자력 유럽지사장, 이용호 넥센타이어 유럽 s.r.o. CFO 등 정재계 인사가 참석했다.

체코 측에서는 체코측 회장인 얀 피셔 전 총리를 비롯해 마르틴 틀라파 외교부 차관, 얀 코후트 대통령 자문, 마틴 클레페코 외교부 아태국장, 미할 메이스트지크 체코 상공회의소 부회장, 하나 마흐코바 프라하 경제대학 총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발표와 토론에 참여했다.

포럼에서는 '한-체코 관계 증진을 위한 포괄적 논의'를 주제로 정치·외교·보안 분야 협력 방안과 인적·문화 교류 증진 방안, 산업·과학기술 분야 협력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됐고, '국가 이미지, 영향력 및 지위 향상을 위한 포괄적인 논의'주제로 양국에서 상대국의 국가이미지와 영향력, 지위 향상 방안과 포럼의 지속 유지를 위한 토론이 이어졌다.

이병석 전 국회부의장은 "지난 2015년 2월 양국이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 가운데 한-체코 미래포럼이 양국 협력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협력을 통한 경제적 잠재성이 높아 정치, 경제, 문화, 예술, 교육 등 다방면의 협력관계를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체코 미래포럼은 지난 2015년 6월 체코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 4회째를 맞았으며, 양국 각 분야 저명인사들이 참여해 미래지향적 협력 관계 광화에 기여하고 있다. 포럼은 한국국제교류재단(KF)으로부터 민간우수외교사업으로 승인·후원을 받아 강남대가 4년째 포럼을 주관하며 양국 우호증진과 교류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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