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글로벌문화예술교육연구소, '무용 집단지성의 파워' 학술세미나 개최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는 글로벌문화예술교육연구소(소장 김지영 교수)가 지난 30일 오후 서울캠퍼스 밀레니엄관에서 2017 한국연구재단 선정 대학중점연구소 국내학술세미나 '무용 집단 지성의 파워, 예술과 체육 사이에서 사각지대를 말하다'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학교문화예술교육과 학교체육 ▲커뮤니티무용과 문화역량 ▲전문성의 재정향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학교와 사회, 전문분야에서 무용교육의 위치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의 무용교육이 나아가야할 방향과 방안에 대한 토론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지속적인 문화예술교육의 발전방안에 대해 초석을 다지기 위한 자리였다.

김종희 행정대외부총장은 축사에서 "상명대 글로벌문화예술교육연구소는 문화예술교육의 이해와 참여 확산을 위해 콘텐츠를 개발하고 보급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