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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3일 모두의학교 개관 1주년 기념행사 '실수대첩' 개최

모두의학교 개관 1주념 기념 행사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는 13일 오후 5시 모두의학교 개관 1주년을 기념해 '실수대첩' 행사를 연다고 9일 밝혔다.

모두의학교는 세대와 성별, 지역과 출신을 넘어 모든 시민이 자신이 원하는 공부를 스스로 찾고 운영할 수 있는 평생학습 종합센터이다.

행사는 개관 후 1년동안 모두의학교와 협업한 동반자들을 초대해 각자가 경험한 실수와 실패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두의학교는 올해 3월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하면서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 사업 ▲네트워크 ▲자원 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업해왔다.

행사는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 '실수대첩 워크숍'은 오후 5시부터 시작된다. 7개의 사업별로 실수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이다. 해당 사업으로는 ▲모두의책방 공간 조성 및 운영 ▲커뮤니티 지원사업 ▲교육행정 협력 사업 ▲시민학교 스타트업 지원 사업 ▲모두의앙상블 프로젝트 ▲자원활동가 '모두아띠' 등이 있다.

2부는 '실수대첩 공유 토크콘서트'에서는 1부에서 사업별로 도출된 실수담을 미니토크 형식으로 공유하는 자리다. 미래학자 류청산 교수(경인교대 교수, 국제미래학회 미래교육위원장)와 김영철 원장(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이 모두의학교 1년 추진 과정 및 결과를 발표하고, 2019년 모두의학교 운영 방향을 소개한다.

행사는 올해 모두의학교 파트너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워크숍과 토크콘서트 결과는 연차보고서 '모두의학교 마스터프로세스'를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공유될 예정이다.

김영철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장은 "모두의학교는 평생학습에 관한 모든 것을 시도할 수 있으며, 때로는 실패할 수도 있는 배움실험실이자 배움연구소이다"며 "이번 '실수대첩'은 개관 첫해 다양한 시행착오를 공유해 또 다른 실험을 준비하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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