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금융일반

외국인, 韓주식 두달째 순매도…채권은 순투자 전환

/금융감독원



외국인들이 한국 주식을 두 달째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1월 중 외국인은 상장주식 360억원을 순매도해 전월에 이어 매도우위를 지속했다. 다만 순매도 규모는 4조6000억원에서 360억원으로 대폭 감소했다.

코스피시장에서는 330억원을 사들인 반면 코스닥시장에서는 690억원을 순매도했다.

지역별로는 미국(-6000억원), 중동(-2000억원)에서 순매도했고, 아시아(5000억원), 유럽(3000억원)에서는 매수우위를 보였다.

외국인의 주식보유 규모는 11월말 기준 532조9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8조3000억원 늘었다. 미국의 보유규모가 227조2000억원으로 외국인 전체의 42.6%를 차지했고 ▲유럽 154조8000억원(29.0%) ▲아시아 62조9000억원(11.8%) ▲중동 19.1조원(3.6%) 등의 순이다.

외국인은 지난달 상장채권 1조3430억원을 순매수해 총 4830억원을 순투자했다. 순투자로 전환한 것은 석 달 만이다.

지역별로는 유럽(4000억원), 중동(3000억원)에서 순투자했다.

외국인은 11월 말 기준 총 112조2000억원(전체 상장채권의 6.5%)을 보유했으며 ▲아시아 48조1000억원(전체의 42.8%) ▲유럽 37조7000억원(33.6%) ▲미주 10조8000억원(9.6%) 등의 순이다.

종류별로는 통안채에는 1조1000억원을 순투자한 반면 국채에서는 6000억원이 순유출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