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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는 집에서 친구, 연인과 함께!… 홈파티 새 트렌드로

듀오 이미지/듀오



지인들을 집으로 초대하는 '홈파티'가 미혼남녀들의 새로운 트렌드로 번지고 있다.

듀오는 미혼남녀 37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0명 중 4명(39.9%)은 직접 홈 파티를 연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홈 파티를 함께 즐기고 싶은 사람은 주로 '친구'(50.8%) 혹은 '연인'(25.4%)이었다.

전체 응답자의 41.3%는 홈 파티의 장점을 '편한 장소에서 파티를 즐길 수 있어서'(41.3%)라고 답했다. '각자 좋아하는 술과 요리를 즐길 수 있어서'란 답변은 27.5%를 차지했다. '내 마음대로 자유롭게 꾸밀 수 있어서'(14.6%), '아무 때나 파티를 열 수 있어서'(9.3%)라는 의견도 있었다.

남성은 '각자 좋아하는 술과 요리를 즐길 수 있어서'(40.3%), 여성은 '편한 장소에서 파티를 즐길 수 있어서'(47.2%)를 가장 많이 꼽았다.

한편 홈 파티에 잘 어울리는 술은 '와인'(44.7%)과 '맥주'(28.6%)가 대표적이었으며 안주는 '간단한 핑거 푸드'(23.8%)와 '피자'(17.5%), '치킨'(13.8%)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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