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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취업성공사례집 발간

취업성공사례집 표지./ 서울시



내 적성에 맞는 직업은 무엇인지,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노하우는 무엇인지 궁금한 사람들은 서울시의 문을 두드려보자.

서울시는 취업 지원기관의 도움을 받아 취업에 성공한 시민들의 경험담을 담은 '오늘 출근합니다. 세 번째 이야기'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서울일자리센터, 25개 자치구 일자리센터, 여성발전센터 등 77개 취업기관을 통해 시민들의 취업을 지원했다. 각 기관은 진로탐색을 위한 상담부터 자기소개 작성법, 면접 꿀팁과 같은 전문상담사의 멘토링 등을 지원했다.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오모 씨는 대학 진학과 취업을 고민하다 서울시중부기술교육원의 조리외식과 1년 과정을 수강했다. 교육원의 추천으로 일하면서 학위도 취득할 수 있는 산업체 전형으로 취업해 월요일에는 대학교 외식조리학부에서 공부하고 화~금요일은 요리사로 근무하고 있다.

은퇴한 후 일자리를 찾던 김모 씨는 종로여성개발인력센터의 도움으로 63세라는 나이를 딛고 해외사업부 부장으로 입사했다. 전문상담사와 함께 이력서와 자기소개를 작성하고, 100건 이상의 취업지원 끝에 면접 기회가 찾아왔다.

사례집은 서울일자리센터와 자치구 일자리센터 등에 무료로 배포된다. 서울일자리포털 내 '일자리뉴스'에서도 열람이 가능하다.

김혜정 서울시 일자리정책담당관은 "이번 '오늘 출근합니다. 세번째 이야기'를 통해 일자리를 찾는 시민들에게 서울시의 다양한 취업지원기관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동시에 구직자들에게 자신감과 희망을 주고자한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77개 취업지원기관과 청년일자리센터, 90여 곳의 일자리카페를 통해 일자리를 원하는 시민들이 본인에게 꼭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취업 준비를 체계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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