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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공무원, '문제발생 시 함께 해결하고자 하는 능력' 원해

부산시공무원노조의 설문조사 결과 인사부서와 시의회는 선호 부서로, 교통과 재난부서는 격무 부서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사진=부산시)



부산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배권수)이 6급 이하 직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문제발생 시 함께 해결하고자 하는 능력'과 '합리적인 의사결정 능력을 중요시 하는 것'을 간부공무원이 리더로서 갖추어야 할 가장 필요한 덕목으로 나타났다.

시청 내 격무부서로는 교통과 재난부서를, 선호부서로 인사와시의회 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노조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민선7기 조직개편, 인사정책 적합성과 시정운영의 소통방식, 직원의견 반영 정도를 묻는 질문에는 부정적인 답변이 더 많은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배권수)은 11일 3급 국장급 공무원 4명을 '2018년 존경받는 간부공무원'으로 선정, 발표했다.

1위에는 이범철 문화체육관광국장이, 공동 2위에는 신창호 복지건강국장, 강이규 낙동강관리본부장이 그리고 3위에는 임경모 건설본부장이 각각 선정됐다.

'존경받는 간부공무원' 선정은 소통과 배려를 통한 조직 화합과 행정역량 강화,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해 온 간부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전 직원들이 직접 선정하는 상향식 평가제도다.

배권수 부산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이번에 선정된 간부공무원에 대한 축하와 함께 조직의 소통과 행정역량 강화로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가 이뤄지도록 공직자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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