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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정몽구재단, 전국 중고등 동아리 연합봉사활동 실시

2018년 12월 15일 진행된 2018 온드림스쿨 하트드림에 참여한 학생들이 함께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지난 15일 서울 삼경교육센터 라움에서 전국 동아리 연합봉사활동 '온드림스쿨 하트드림' 행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온드림스쿨 하트드림은 재단 온드림스쿨 중·고교생 동아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행사다. 지난 일 년 동안 재단 지원을 받아 창의인성 프로젝트를 진행한 전국 온드림스쿨 동아리 200곳 가운데 14개 동아리가 연말 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학생들은 재활용 크레파스와 컬러링북을 만들었다. 학생들이 완성한 색칠놀이 키트는 재단의 '온드림 어린이 희망의료 사업' 대상자인 저소득층 환아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재단은 지난 2013년부터 교육부와 협약을 맺고 동아리 활동을 기반으로 청소년들의 창의인성 개발과 맞춤형 진로교육을 지원해오고 있다. 매년 전국 중고등학교 동아리 창의인성 프로젝트를 공모해 연간 최대 200만원의 활동비 지원 및 동아리 맞춤형 직업인 멘토링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창의적 체험활동이 어려운 농산어촌 및 교육복지우선지원지역 학교를 우선 선발한다. 현재까지 총 1216개 동아리 소속 학생 2만9504명이 참여했다.

한편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2007년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회장의 개인 출연으로 설립된 재단으로, 설립자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미래인재 양성, 소외계층 지원, 문화예술 진흥 분야에서 다양하고 특화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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