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보험

삼성화재, 시각장애인 14명에 안내견 기증

최영무 삼성화재 사장(맨 뒷줄 왼쪽에서 5번째)이 19일 서울 서초동 삼성화재 본사에 진행된 '2018 삼성화재 안내견 기증식'에서 시각장애인과 안내견, 훈련사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화재



삼성화재는 19일 서울 서초동 삼성화재 본사에서 '2018 안내견 기증식'을 갖고 시각장애인 14명에게 안내견을 무상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증식에는 안내견 파트너로 선정된 시각장애인들과 가족을 비롯해 안내견의 성장과 훈련을 함께 한 자원봉사자·훈련사, 삼성화재 임직원 등 총 130여명이 참석했다.

기증식은 안내견들의 성장과정을 담은 영상 상영, 1년 동안 예비 안내견을 맡아 길러준 자원봉사자에 대한 감사장 전달, 안내견 기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안내견을 기증받은 시각장애인은 총 14명이다.

한편 삼성화재는 지난 1993년부터 지금까지 총 215마리의 안내견을 무상으로 기증했다. 현재는 57마리의 안내견들이 파트너들과 활동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