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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카드

[금감원 Q&A] 연말마다 사라지는 카드 포인트, 관리법은?

'내 카드 한눈에'로 잔여포인트 등 조회

/유토이미지



Q. 연말이라 그런지 신용카드 포인트가 소멸될 예정이라는 문자메시지를 자주 받습니다. 소멸되는 포인트가 아깝지만 막상 포인트를 사용하려니 이용하고 있는 카드마다 일일이 포인트를 조회하기도 번거롭고, 어떻게 포인트를 써야 할지 난감한 경우가 많습니다. 포인트를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A. 신용카드 포인트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첫걸음은 '내 카드 한눈에'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12월 13일부터 모든 신용카드의 주요정보를 한눈에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카드별 잔여포인트, 소멸예정 포인트 정보는 물론, 결제예정금액, 최근이용대금 등도 한눈에 조회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금융소비자 정보포털 '파인'이나 '어카운트인포'에 접속해 '내 카드 한눈에' 메뉴를 선택하면 됩니다. 다만 인터넷은행, 제주·전북·산업은행 등 일부 겸영카드사의 카드정보는 제외되고 아직은 PC를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은 내년 2월부터 가능합니다.

포인트를 조회했다면 카드사 홈페이지 등을 방문해 포인트 이용조건을 확인하고 부지런히 사용해야 합니다. 통상 포인트는 적립된 뒤 5년 후부터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바쁜 일상으로 사용처를 찾기 어렵다면 포인트로 카드대금을 납부하거나 포인트만큼의 현금을 카드대금 결제계좌로 입금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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