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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인천재능대, 영국 명문 고등직업교육기관과 손잡고 글로벌쉐프·뷰티전문가 육성

- 영국 킹스웨이칼리지, 시티앤이즐링턴칼리지에 학생 25명 파견

인천재능대는 24일 교내 레스토랑실습실에서 영국 킹스웨이칼리지(WKC), 시티앤이즐링턴칼리지(CIC)와 공동교육 프로그램 발대식을 진행했다. 재학생 25명은 내년 1월 영국에서 8주간 이론·실습교육에 참여한다. /인천재능대학교



인천재능대(총장 이기우)가 요리와 미용 분야 영국 명문 고등직업교육기관과 손잡고 글로벌 전문가 육성에 나선다.

인천재능대는 24일 교내 레스토랑실습실에서 영국 킹스웨이칼리지(WKC), 시티앤이즐링턴칼리지(CIC)와 공동교육 프로그램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두 대학은 각각 요리와 미용 분야에서 세계적인 전문가를 배출하는 명문 고등직업교육기관이다.

이에 따라 WKC에는 인천재능대 호텔외식조리과 재학생 12명이, CIC에는 뷰티케어과 재학생 13명 등 총 25명이 내년 1월 영국으로 출국 8주간 각 대학에서 이론과 실습 교육을 받는다. 학생들은 지난 8월부터 사전 교육을 받으며 이번 해외 교육을 준비해왔다.

WKC 공동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들은 인터내셔널 커리너리 디플로마 레벨 2 자격증을, CIC 공동교육 이수 학생들은 인터내셔널 헤어&미디어 메이크업 디플로마 레벨 2 자격증 취득 기회를 얻게 된다. 교육 과정을 이수한 학생 중 우수 학생은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최고급 실무과정인 레벨 3 자격증 취득 기회와 런던 내 현장 실습 기회도 얻는다.

발대식에서 이기우 총장은 축사를 통해 "강한 열정과 패기를 갖고 공부하며 배려와 겸손의 태도로 영국에서 인천재능대학교의 위상을 높여달라"고 당부했다.

인천재능대는 학생들의 해외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2015년부터 공동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참여 학생 전원이 국제자격증 2급을 취득하고, 평가 우수 학생들은 영국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에 취업하는 등 성과가 나오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에게 1인당 1600만원 상당의 교육·장학 혜택을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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