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서울시, 신재생에너지 설치비 산정기준 개발

서울시 CI./ 서울시



그동안 표준이 없어 제각각이었던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설치비 산정기준을 서울시가 마련했다.

서울시는 대한전기협회, 한국전기공사협회와 함께 주택용태양광, 전기차충전기, 가로등용 태양광, 가로등용 풍력발전, 풍력발전설비 등 5개 품목의 설치비 산정기준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5개 품목 기준은 내년 1월 발표되는 정부 표준품셈 '신재생에너지 편'에 전국 표준으로 등재돼 사용된다.

시는 5개 품목을 건설 현장에서 적용하기 쉽도록 8개 규격으로 세분화해 개발했다. 8개 규격은 ▲ 공동주택 발코니용 미니태양광 350W이하, 주택 옥상용 1,000W이하 2개 규격 ▲전기차충전기는 완속용(충전시간 5시간내외)인 10kW이하, 급속용(충전시간 1시간내외)인 100kW미만, 100kW이상 등 3개 규격 ▲가로등용 태양광전지판 350W이하 1개 규격 ▲가로등용 풍력발전기 500W 1개 규격 ▲풍력발전설비 2MW 1개 규격이다.

전기차충전기 설비에 금번 개발된 설치비 기준을 적용하면 약 60%의 예산 절감 효과가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연간 1만3000대를 설치하면 약 78억원을 절약할 수 있다.

시는 이번 개발로 신재생에너지 설치 원가 산정이 해소됨으로써 예산 집행에 투명성을 높이고, 건설 현장에서 벌어지는 설치비 논란이 사라질 것으로 기대한다.

서울시 하철승 재무국장은 "앞으로도 설치비 산정기준이 없거나 불합리한 공정을 발굴·개선해 적정한 공사 원가를 산출하고 품질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