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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서울시, 항체신약 연구센터 '에이바이오텍' DMC에 유치

서울시 CI./ 서울시



서울시는 항체신약 연구개발센터인 '에이바이오텍'을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 산학협력연구센터에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에이바이오텍은 홍콩 소재 토모이케 인더스트리얼사가 340만불을 투자해 설립한 항체신약 연구개발센터다. 항체의약품 분야는 국내 산업에 파급효과가 큰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전 세계적으로 매년 12.6%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월 유치를 확정 짓고 4월 투자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27일 에이바이오텍을 서비스형 외국인투자지역으로 지정 고시한다. 서비스형 외국인투자지역은 고부가가치 지식서비스업 분야에 외국인 투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1년 도입된 제도다.

시는 지식서비스업, 글로벌 기업의 R&D 센터와 같이 투자 대비 산업 파급효과가 큰 서비스 업종을 서울에 유치하기 위해 외국인투자지역을 지정·고시해왔다. 서비스형 외국인투자지역으로 지정되면 인센티브로 임대료의 최대 50%를 5년 동안 지원받는다.

조인동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그동안 서울시는 유망기업 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노력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서울의 주요 산업클러스터에 유망기업을 유치, 청년 일자리를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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