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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발달장애인 공공신탁' 시범사업 위한 업무협약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왼쪽에서 2번째)은 26일 서울남부지역본부에서 사단법인 한국자폐인사랑협회,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부모회, 한국장애인개발원과 함께 '발달장애인 공공신탁 시범사업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공단은 26일 서울남부지역본부에서 사단법인 한국자폐인사랑협회,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부모회, 한국장애인개발원과 '발달장애인 공공신탁' 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발달장애인 공공신탁이란 발달장애인을 위해 출연한 재산을 안전하게 보관·관리하고 수익자(발달장애인)의 개별적 수요에 맞는 지출이 신탁계약에서 정한 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협약은 발달장애인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이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을 교류하는 등 상호 협력하기 위해 추진됐다.

향후 4개 기관은 ▲공공신탁 상담 및 연계 협력 ▲공공신탁 제도연구 및 교육 지원 ▲시범사업 홍보 및 사업 활성화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공단은 '발달장애인 생애주기별 종합대책'에 따라 2019년 상반기 중 '발달장애인 공공신탁 시범사업'을 실시해 경제적 위험으로부터 발달장애인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체계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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