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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핑크박스 지원사업 참여

금호타이어 로고 이미지/ 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가 지난 9월에 이어 두번째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진행한 핑크박스 지원사업에 참여하며 저소득 가정 여성 청소년 건강 지키기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핑크박스' 지원사업은 지난 2016년 발생한 일명 '깔창생리대' 이슈 이후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을 위해 최소한의 보건위생 물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저소득가정의 10~19세 소녀를 대상으로 생리대, 바디용품, 파우치 등 사춘기 여학생들이 꼭 필요한 여성용품을 지역 내 꼭 필요한 기관, 학교 등에 전달했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은 1948년부터 국내외 아동의 생존, 보호, 발달 지원 및 권리 옹호를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아동 복지 및 아동 옹호 전문기관으로 금호타이어와 이번 핑크박스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희망의 공부방' 개설 사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오선근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은 "이번 핑크박스 지원사업을 통해 소외계층 소녀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게 된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금호타이어는 앞으로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형태의 지원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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