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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문 대통령, 연말맞아 전방 육군 신교대 방문 '장병 격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올해 3월 아랍에미리트(UAE)에 주둔한 아크부대를 방문해 장병들과 포옹을 하고 있다.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전방에 있는 육군 신병교육대를 28일 방문해 국군 장병들을 격려한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오늘 오전 11시 50분부터 전방 신병교육대를 찾아 장병들과 오찬을 함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연말연시에도 굳건한 안보태세를 위해 힘쓰는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튼튼한 국방의 중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김상환 신임 대법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한다.

국회는 전날 본회의에서 김 대법관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처리했다.

수여식에는 김 대법관과 배우자가 참석하고 김명수 대법원장,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조국 민정수석, 조현옥 인사수석 등이 배석한다.

문 대통령은 또 오후 6시 30분부터 청와대 충무실에서 국무회의 구성원들을 초청해 송년 만찬을 한다.

만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국무위원 18명이 참석한다.

아울러 임 실장과 김수현 정책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해 모두 43명이 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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