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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양미 이혼, 결혼 4년 만에 각자의 길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양미가 류카이웨이와 이혼했다. 결혼 4년만이다.

지난 22일 양미 소속사 양미공작실은 공식 SNS를 통해 "양미가 홍콩 배우 류카이웨이와 이혼했다"고 밝혔다. 결혼 이후 불거졌던 불륜, 불화, 결별설을 모두 부인했던 양미 류카이웨이 부부가 결국 결혼 4년 만에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홍콩 현지 매체에 따르면 양미는 최근 자신의 일로 바빠지면서 남편과 떨어져있던 시간이 많았다며 홍콩에 거주 중인 딸과는 3년 동안 단 37일 만났다고 전해졌다.

양미 이혼 후 딸 양육권은 공동 소유로 합의했으며, 딸을 기르는 것은 류카이웨이가 책임지게 됐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드라마 '여의(如意)'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2012년 1월 교제 2개월 만에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2014년 1월 인도네시아 발리에 위치한 한 리조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12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고 결혼 후 5개월 만에 딸을 출산했다.

한편 양미는 대륙의 사극 여신이라 불리는 중화권 대표 배우다. 국내에는 드라마 '삼생삼세 십리도화'의 주인공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