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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차화연 누구?...80년대 드라마 주연 도맡아

(사진=KBS2)



배우 차화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차화연은 1960년생으로 2019년도에는 59세다. 지난 1978년 TBC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차화연은 '빛과 그림자', '사랑과 야망'등에 출연했다.

80년대 드라마의 주연으로 도맡아 하는 등 당대 최고의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그는 '시티홀', '보스를 지켜라', '사랑해서 남주나', '엄마', '미세스 캅2', '아임쏘리 강남구' 등에 출연, 매 작품마다 현실적인 연기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차화연은 KBS2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 중이다.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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