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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기해년 새해 소망 사자성어 1위 '마고소양'… 직장인은 '무사무려'

- 인크루트, 직장인·구직자·자영업자 1270명 설문조사

직업별 2019년 새해 소망 사자성어 /인크루트



2019년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직장인과 구직자, 자영업자들은 새해 소망을 담은 사자성어로 '마고소양(麻姑搔痒)'을 가장 많이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인크루트가 지난달 20일~28일까지 성인남녀 1270명을 대상으로 '2019년, 본인이 바라는 새해 소망과 가장 가까운 사자성어'를 주제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바라던 일이 뜻대로 됨'을 뜻하는 '마고소양'(15.0%)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이어 '아무 생각이나 걱정이 없음'을 의미하는 '무사무려'(無思無慮·13.0%), '원하던 바를 이룸'이라는 뜻의 '소원성취'(所願成就·11.7%) 순으로 나타났다.

응답자들은 구직상태에 따라 직장인은 '무사무려'를 가장 많이 선택했고, 구직자는 '소원성취'를, 자영업자는 '마고소양'을 새해 소망과 가장 가까운 사자성어로 꼽았다.

또 '2019 새해 소망 이색 사자성어'로는 '건강최고'(24.2%)가 가장 많이 꼽혔고, 이어 '취업성공'(21.0%), '로또대박'(14.6%), '마음단련'(8.7%), '연봉인상'(7.5%), '여행가자'(5.9%)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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