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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겨울은 찬찬히 걸어가라 말하네"··· 서울시, 새해 첫 꿈새김판 문안 공개

꿈새김판 이미지./ 서울시



기해년 새해를 맞아 서울도서관 외벽 꿈새김판이 새단장을 한다. 서울시는 희망을 담은 새해 첫 꿈새김판 문안을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꿈새김판은 서울도서관 외벽에 걸린 대형 글판이다. 시는 지난 2013년부터 시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30자 이내의 순수 창작품을 시민 공모를 통해 글판 문구로 선정해왔다.

시는 지난해 11월 12일부터 26일까지 '꿈새김판' 신년 문안 공모전을 실시해 당선작 1건과 가작 5건을 선정했다. 공모전에는 총 895건이 접수됐다.

당선작으로는 김경규 씨의 '새해 첫발을 내딛는 이에게 하얀 겨울은 찬찬히 걸어가라 말하네'가 뽑혔다.

김 씨는 "현대인들은 너무나 바쁘고 할 일도 많고 급합니다. 그래서 마음의 여유가 없습니다. 하지만 고난으로 상징되는 이 시린 계절은 우리에게 뛰어다니면 위험하다고, 때론 천천히 걸어갈 줄 아는 여유를 가져야 한다고 말합니다"며 "새해가 되었다고 또 조바심내며 달려나갈 것이 아니라 마음의 여유를 갖길 바라는 마음에서 창작한 문안이다"고 전했다.

공모전은 시인, 교수, 광고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심사위원 7인이 참여한 문안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쳤다. 한편, 시는 2019년 봄 편 서울꿈새김판 공모를 2월 중 추진할 계획이다.

유연식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하루하루 쫓기듯이 바쁘게 살아가는 시민들의 삶에 서울꿈새김판의 글귀가 잠시나마 여유를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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