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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비청산 장외파생상품 거래규모 5100조원…전년比 40%↑

/금융감독원



비청산 장외파생상품 거래규모가 40%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은 지난해 3월 말 기준 증거금을 교환하고 있는 비청산 장외파생상품 거래규모는 5100조원으로 전년 대비 40.3% 증가했다.

기초자산별로는 이자율 기초 장외파생상품의 비중이 59.5%로 가장 높았고 ▲통화(38.0%) ▲신용(1.2%) ▲주식(1.1%) 등의 순이다.

거래 주체별로는 은행 비중이 88.8%에 달했고, 증권사와 보험사는 각각 9.1%, 2.1%로 집계됐다.

금감원은 시스템리스크를 완화하기 위해 지난 2017년 3월부터 중앙청산소(CCP)를 통해 청산되지 않는 장외파생상품 거래에 대해 증거금을 교환하는 제도를 시행 중이다.

증거금은 파생상품의 시가평가금액 변동으로 발생하는 손실에 대비하는 변동증거금과 거래상대방의 계약 불이행 시 발생하는 손실에 대비한 개시증거금이 있다.

지난해 기준 변동증거금 교환 금융회사는 76개사다. 은행은 36개사, 보험사 23개사, 증권사 17개사다. 거래잔액 기준이 2000조원 이상에 해당되는 개시증거금 교환대상 회사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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