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산업일반

손건재 전 포스메이트 사장, 포스코ICT 사장 취임

손건재 포스코ICT 사장.



포스코ICT의 새로운 사장으로 손건재 전 포스메이트 사장이 취임했다.

신임 손건재 사장은 2일 포스코ICT 판교사옥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손 사장은 성균관대 기계공학과와 포항공대에서 기술경영 석사를 마쳤다. 1985년 포스코에 입사 이후 포항 및 광양제철소 설비기술부장을 거쳐 광양제철소 부소장과 포스코플랜텍 부사장, 포스메이트 사장을 거친 정통 엔지니어 출신 경영인이다.

손 사장은 본격화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IT와 EIC 엔지니어링을 융합하여 100년 기업을 준비중인 포스코 그룹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철강산업을 대상으로 세계 최초로 구축한 스마트팩토리는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 진출에 집중할 예정이다.

손 사장은 2일 포스코ICT 판교사옥에서 취임식을 갖고 "포스코ICT만의 차별화된 핵심역량을 확보하고, 고객, 주주 등 이해관계자가 감동하며, 직원이 행복한 회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일신우일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손 사장은 취임 후 국내외 사업장을 방문해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현장의견을 청취하고, 직원들과 대화하는 스킨십 경영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