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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이종범 "아내 볼 때면 욱하고 올라온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이종범이 의외의 모습을 드러냈다. 어린시절부터 일기를 지금까지 써왔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박세리, 이종범, 이봉주, 이대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종범은 "나는 1979년도부터 일기를 썼다. 운동 일기다. 주로 내 꿈에 대해 쓴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자신이 직접 쓴 일기를 공개해 관심을 받았다.

이종범은 "일기에서 쓴 글들은 해설할 때 쓰기도 한다"며 "시간이 흐르고 시대가 바뀌어도 결코 변하지 않는 특별함이 있다는 멘트도 있다"며 한 구절을 공개했다.

MC 김구라는 "명언이 많다. 그런 말을 아내에게도 하나"라고 물었다. 이에 이종범은 "아니다. 아내를 볼 때면 욱하고 올라온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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