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박항서, "나한테 와서 안길 줄 몰랐다"

(사진=SBS)



베트남 축구대표팀 박항서 감독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3일 밤 방송된 SBS '가로채!널'(이하 '가로채널')에서는 강호동과 배성재가 베트남 현지에서 박항서 감독을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호동과 배성재 아나운서를 박항서 감독을 만나기 위해 베트남으로 향했다. 베트남과 북한 경기가 끝난 뒤 세 사람을 만남을 가졌다.

박항서 감독은 자신의 인생 그래프를 그리다가 2002 한일월드컵 당시 수석코치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100점을 매겼다.

2002년 월드컵 당시 황선홍 선수가 골을 넣고 박항서 감독을 포옹해 이슈를 얻었다. 이에 박항서 감독은 "경기 전날 선발 선수들에게 전화로 위로를 했다"며 뒷 이야기를 전했다.

박항서 감독은 "만약에 골을 넣으면 벤치에 와서 세레모니를 하라고 농담처럼 말했는데 나한테 와서 안길 줄은 몰랐다"며 "히딩크 감독님한테 너무 미안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