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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노영민, 과거 민주화운동 대차게 한 인물"



설훈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최근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 후임자로 거론 중인 노영민 주중대한민국대사관에 대해 "과거 민주화운동을 대차게 했다. 대단한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설 최고위원은 4일 YTN 라디오 '김호성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 때 "(노 주중대사가) 비서실장이 된다면 충분히 (비서실장직을) 해낼 것"이라며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고 나이는 어리지만 친구로 지낸다"고 이렇게 소개했다.

설 최고위원은 "(노 주중대사는) 시인임과 동시에 미술에도 해박하다"고 칭찬하기도 했다.

설 최고위원이 "대단한 인물"이라고 소개한 노 주중대사는 문재인 대통령 최측근으로 불린다. 실제 그는 지난 2012년 대선 때 문 대통령의 대선후보 비서실장을, 지난 2017년 대선 때 문 대통령의 조직본부장을 각각 맡았다.

한편 노 주중대사는 1957년생으로 충북 청주 출신이다. 그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1999년 새천년민주당(더불어민주당 전신) 창당준비위원으로 정계에 발을 디뎠다. 이후 17·18·19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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