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4급 잔수함 홍범도함 기관실에서 아버지 보수관 정상봉 준위(왼쪽)가 아들 추기사 정한민 하사(오른쪽)에게 20여 년간의 잠수함 생활로 쌓여진 업무 노하우를 알려주고 있다. 사진=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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