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광운대, 한중문화협회와 상호협력 협약 체결

- 유지상 총장 "양국 대학생 교류 활발해지길 희망"

광운대학교 유지상 총장(사진 우측)과 한중문화협회 이종걸 회장이 지난 4일 한중 대학생 교류 추진 등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광운대학교



광운대학교(총장 유지상)는 지난 4일 교내에서 한중문화협회(회장 이종걸)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국 유학생 지원 사업에 관한 사항 △광운대-중국 대학생 교류 추진에 관한 사항 △전문가 포럼 및 토론회 운영에 관한 사항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증진에 도움이 되는 사항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유지상 총장은 "한국과 중국은 지리적, 문화적, 역사적으로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 나라"라며 "이번 MOU를 통해 양국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는 대학생들 간의 교류가 활발해지고 성과가 나올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종걸 회장은 "한중문화협회가 광운대의 대(對)중국 협력 강화에 기여하고, 동아시아 번영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지향적인 대학으로 더욱 성장, 발전해나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며 "급변하는 대학 환경 속에서 적절하고 선도적으로 국제화에 대처하고 있는 광운대를 적극 성원한다"고 말했다.

한중문화협회는 1942년 항일운동의 선봉에 섰던 한중양국의 지도자들이 설립한 한중간 최초의 민간외교단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