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CES 2019] LG전자, 애플과 손잡고 인공지능 TV 콘텐츠 강화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열린 LG전자 글로벌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롤러블 TV를 소개하고 있다. /구서윤 기자



【라스베이거스(미국)=구서윤 기자】LG전자의 인공지능 TV에서 애플의 다양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게 됐다.

LG전자는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열린 LG전자 글로벌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애플과의 협업을 공식 발표했다.

LG 인공지능 TV는 독자 인공지능 플랫폼인 'LG 씽큐ThinQ)'를 토대로, 지난해 구글의 인공지능 비서 '구글 어시스턴트', 올해 처음으로 아마존의 인공지능 비서 '알렉사', 애플의 무선 스트리밍 서비스 '에어플레이' 및 스마트홈 플랫폼 '홈킷'과 연동된다.

애플 기기 사용자들은 LG 인공지능 TV에서도 애플의 모바일 운영체제인 iOS의 다양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애플 기기를 통해서 음성 명령으로 LG 인공지능 TV를 제어할 수 있다.

LG전자 미국법인 팀 알레시 HE제품마케팅담당은 "에어플레이 비디오를 지원하는 TV 파트너로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즐겨보는 스트리밍 앱을 통해 비디오를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도와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에어플레이 오디오와 스마트홈 플랫폼인 '홈킷'도 지원해 애플 기기와 LG TV를 더 쉽게 연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