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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Oh!본방] '불타는 청춘' 강경헌, 의미심장한 대답 “낚시보다 저를 더 좋아하면 되죠”



오늘(8일) 방송되는 ‘불타는 청춘’은 경상북도 문경에서 시무식을 시작한다.

지난 주 불청 청춘들은 그동안 함께했던 보고 싶은 얼굴들을 불청 시무식에 초대했다. 이에 초대를 받은 청춘들이 문경으로 속속 모여드는 모습이 방영된다.

청춘들은 레드카펫 대신 불청 표 멍석 카펫을 직접 준비했다. 한정수와 구본승은 직접 운전하는 리어카 가마를, 한복을 차려입은 금잔디는 특별 공연까지 이어진다.

이런 가운데 ‘보니♥허니’의 강경헌도 ‘불타는 청춘’에 얼굴을 비췄다. 시무식을 찾은 경헌은 화려한 원피스 차림으로 등장해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의전팀인 본승은 경헌을 보고 반가움을 표했고, 경헌을 안내하는 내내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청춘들은 한 해 동안 활약한 멤버들을 시상하는 ‘불청 어워즈’를 직접 기획해 눈길을 모았다. 청춘들은 특별한 선물이 걸려 있는 ‘8 vs 8 단체 게임’으로 시무식의 열기를 더했다.

한편, 본격적인 게임에 앞서 본승과 잠시 휴식을 취하던 정균은 경헌에게 "낚시 좋아하는 남자는 어떠냐"며 본승을 떠올리게 하는 특징들을 간접적으로 물었다. 이에 경헌은 “낚시보다 저를 더 좋아하면 되죠”라며 의미심장한 대답을 남겼다.

정균은 경헌에게 본승의 칭찬을 늘어놓으며 "본승이는 너 좋대"라며 두 사람을 이어주기 위한 사랑의 큐피드로 변신했다. 이에 경헌과 본승은 정균의 적극적인 중매(?)에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정균은 두 사람을 이용한 깨알 아재 개그를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SBS '불타는 청춘'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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