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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광운대·경기대, 정보소외지역서 학종 모의면접 진행

상명대·광운대·경기대, 정보소외지역서 학종 모의면접 진행

상명대와 광운대, 경기대 등 3개 대학 입학처는 지난 8일 광운대에서 경기지역 내 농어촌지역 고교생 70여명을 대상으로 '정보소외지역 학생부종합 모의면접'을 진행했다. /상명대학교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는 광운대, 경기대 등 3개 대학 입학처와 공동으로 지난 8일 광운대에서 경기지역 내 농어촌지역 고교생 70여명을 대상으로 '정보소외지역 학생부종합 모의면접'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모의면접 전형은 각 대학 입학사정관과 고교생이 15분간 실제 면접고사와 비슷한 형태의 모의면접고사를 실시하고 피드백을 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대학별 입학설명회와 대학생 선배들의 전공에 대한 안내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시학생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교육적 혜택이 부족한 정보소외지역 학생들에게 대학입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대입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해소와 건전하고 효율적인 입시준비가 가능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0일에는 경남 통영의 충렬여자고등학교에서 경남지역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모의면접 전형이 진행될 예정이다. 상명대는 지난 2017학년도에도 강원도 영월군, 제주도 대정읍, 충청남도 태안군 등의 지역에서 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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