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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노영민 임명 다음날… 文대통령, 신임 비서관 6인 임명

(왼쪽부터) 신지연 제2부속비서관, 복기왕 정무비서관 여현호 국정홍보비서관, 유송화 춘추관장, 김애경 해외언론비서관, 양현미 문화비서관/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노영민 신임 청와대 비서실장을 인선한 다음날인 9일 '신임 비서관 6명'을 임명했다. 오는 2020년 국회의원 총선거를 준비하는 참모진을 대체하기 위함이라는 게 여권 관계자들의 중론이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9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신임 비서관 6명을 임명했다"며 "제2부속비서관에 신지연 전 해외언론비서관, 정무비서관에 복기왕 전 아산시장, 국정홍보비서관에 여현호 전 한겨레신문 논설위원, 춘추관장에 유송화 전 제2부속비서관, 해외언론비서관에 김애경 전 삼일회계법인 변호사, 문화비서관에 양현미 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을 임명했다"고 알렸다.

문 대통령이 임명한 비서관 6인의 이력은 이렇다. ▲신 제2부속비서관은 1967년 부산 출신으로 삼성중공업 법무실 수석변호사를 역임했다. ▲복 정무비서관은 1968년 충남 아산 출신으로 제17대 국회의원 및 아산시장을 지냈다. ▲여 국정홍보비서관은 1962년 부산 출신으로 한겨레신문에서 선임기자 및 정치부장을 지냈다. ▲김 해외언론비서관은 1965년 전남 출신으로 BC카드 컴플라이언스 실장을 지냈다. ▲유 춘추관장은 1968년 전남 출신으로 청와대 제2부속비서관 및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을 역임했다. ▲양 문화비서관은 1964년 서울 출신으로 한국문화예술진흥원장 및 서울시 문화기획관을 지냈다.

한편 공석으로 남겨진 의전비서관직과 고용노동비서관직 등 인사는 추후에 단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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