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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철강/중공업

삼성중공업, "올해 매출 7조1000원, 수주목표 78억달러"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LNG(액화천연가스)선/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이 올해 매출은 7조1000억원, 수주목표를 78억달러로 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2021년 매출 목표는 9조원으로 제시했다.

삼성중공업 2019년 예상 매출액은 지난해 10월 공정 공시를 통해 밝힌 2018년 매출액(전망) 5조5000억원 보다 1조6000억원 증가한 수치다. 수주목표액 역시 지난해 실적 63억달러 보다 15억달러 늘어났다.

삼성중공업에 따르면 수주는 LNG(액화천연가스)선과 컨테이너선 중심의 시황 회복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해양플랜트 시장은 예정된 프로젝트 중심으로 투자가 기대된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BP 매드독 FPU, ENI 코랄 FLNG 등 해양 프로젝트가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가며 2017년 이후 수주한 상선 물량도 건조 착수되면서 매출액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남준우 삼성중공업 사장은 이날 전사전략회의를 통해 "외형 성장 보다는 안정적 매출을 유지하고 알차게 이익을 내는 단단한 회사로 탈바꿈 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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