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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메리츠화재, 쌍둥이보험 배타적사용권 획득



메리츠화재는 쌍둥이 전용보험인 '(무)내Mom같은 쌍둥이보험'이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쌍둥이의 경우 단태아와 달리 37주를 만삭으로 보기 때문에 미숙아 출생 가능성과 각종 출생위험도가 높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태아보험에 가입하는 데 많은 제약이 있었다"며 "보험사들이 한시적으로 쌍둥이를 위한 가입기준을 완화한 적은 있었지만, 쌍둥이만을 위한 상품 출시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 상품은 가입 후 최초 1년간 최고 월 3만5000원의 추가 보험료를 부담하면 기존에 가입이 어려웠던 저체중 및 임신 27주 이내 출생 위험, 선천이상 등을 보장하는 담보들을 가입할 수 있다.

또 쌍둥이인 경우 임신 20주 이후에만 태아보험에 가입할 수 있었던 기존의 임신 주수 제한을 없애고, 필수제출 서류도 대폭 축소하는 등 가입조건도 대폭 완화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